레알 마드리드의 베테랑 프랑스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가 '꾀병' 논란에 휩싸였다.영국 '익스프레스'는 9일(한국시각) 레알 수뇌부는 벤제마가 월드컵을 고려해 소속팀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고 의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.벤제마는 2021~2022시즌 레알을 프리메라리가, 챔피언스리그 2관왕에 올린 공을 인정 받아 2022년 발동도르를 수상했다.하지만 2022~2023시즌 초반에는 근육통을 이유로 꽤 많은 경기에 결장했다. 챔피언스리그에서는 6경기 중 2경기에 빠졌다. 프리메라리가에서는 13경기 중 7경기만 뛰었다.심각한 부상은 아닌 것으